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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란 뼈의 주성분인 칼슘이 급격히 빠져나와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골밀도가 낮아져 구멍이 많이 난 뼈를 말합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요통, 허리가 구부러지는 신체 변형, 키의 확연한 감소, 전신쇠약, 무기력 등에 시달리며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또한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의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조기 예방이 아주 중요합니다.

 

골다공증 위험인자 예방법

골다공증의 원인 위험인자

1. 나이가 고령일 수록 가능성이 높다.

2. 남성에 비해 여성이 발병율이 높다.

3. 체형과 비만 : 뼈가 가늘고, 체중이 적은 경우(근육은 적고 체지방이 많은 경우)

4. 성호르몬의 감소 

   - 여성 : 난소기능 상실로 조기 폐경이 된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이나 심한 육체적 운동으로 월경이 없어진 경우

   - 남성 : 고환기능의 약화로 남성호르몬이 감소된 경우

5. 약물사용 : 부신피질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등의 약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

6. 질병 : 갑상선기능 항진증, 위장관의 수술을 받은 경우,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된 쿠싱 증후군, 오랫동안 운동이 억제된 경우

7. 생활습관 : 칼슘 섭취량이 적고, 운동을 하지 않으며 음주와 흡연 및 무리한 다이어트, 장시간 앉아서 지내는 생활

8. 정신병적 기아

9. 골다공증의 가족력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 목표는 골밀도를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막는 데 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다.

 

1. 약물치료

골다공증 치료제는 뼈가 부서지는 것을 막는 골흡수 억제제와 새로운 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골생성 촉진제로 분류할수 있다.

현재 예방과 치료제로 인정된 약물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비스포스포네이트계(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랄록시펜 등이며, 칼시토닌은 치료제로만 인정되고 있다.

 

2. 식이요법

꾸준한 칼슘 섭취, 성인 남자는 하루 800mg, 갱년기전 여성 1,000mg, 갱년기후 여성 1,500mg 의 칼슘섭취 권장

 

3. 운동요법

뼈의 생성에는 물리적인 자극이 필요하므로 근육을 움직여 뼈에 무게를 주는 체중부하운동이 좋다.

산책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고 동시에 일광욕도 겸하게 되므로 좋은 운동이다.

골다공증이 심한 환자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의 예방법/자연치료요법

 

1. 칼슘 섭취 늘리기

칼슘은 필수 무기질 중 하나로, 골밀도를 유지하고 뼈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유 및 유제품, 십자화과 채소, 대두, 견과류, 양파, 냉수성 어류 및 해산물, 감귤류, 산딸기

 

2. 비타밀D 흡수

뼈의 골절 및 석회화를 예방하는데 아주 중요한 핵심요소가 바로 비타민D이다.

달걀, 연어, 무화과, 강화곡물, 버섯, 유제품

 

3. 금연

담배는 골밀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장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화학물질로 구성되어있다.

간접 흡연 또한 좋지 않다.

 

4. 성장기의 관리

뼈의 생성이 가장 왕성한 10대 후반 ~ 20대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므로 이때에 충분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뼈의 양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5. 바른 자세

걷는 자세, 앉는 자세, 수면 자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르지 않은 자세는 뼈의 부상과 뼈의 약화를 유발할 수 있다.

 

6. 금주

음주가 뼈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다.

 

7. 체중관리

과체중 및 비만은 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염증성 골격계 질환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이다.

 

8. 가족력

가족력이 있는 경우 위에 정리한 예방법을 철저히 지키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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